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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쓰겠다는 마음을 먹고 가계부 앱 편한 가계부를 유료 버전으로 산지 벌써 한 4년 된 것 같다.그 결과 매년 1회씩만 업뎃하고 쓰지 않는 나..갤럭시 유저들에게는 카드내역이 바로바로 업뎃이 되어서 좋다고 하던데아이폰 유저인 나는 게으름뱅이인 이상 뭐가 진전이 안된다. 심지어 한국 돈과 싱가폴 달러를 동시에 관리를 해야하는 사람으로서뭐가 제대로 정리가 안되는게 한가득이다.그래도 언제나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이번에는 맥북에다가 편한 가계부를 설치해보았다.  PC버전은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로드 가능https://cafe.naver.com/cashbook/25677 🎉 PC가계부 다운로드 및 이용방법안녕하세요. 편한가계부입니다. 설치형 동기화 PC가계부가 출시되었습니다. 더욱 쉽고 편한 가계부가 될 수 있..

단 하루지만 노동자에게 노동절은 필수다.. 그냥 공휴일이 중요하다.특히 이렇게 일주일의 한가운데에서 나에게 휴식을 주는 것만으로 굉장히 달콤하다. 비록 알차게 보낸 느낌이 들진 않지만월급쟁이에게 일하지 않고 하루 벌었다는게 중요하지 않겠는가. 맥북을 쓴지 일주일이 되었다.괜히 에어가 아닌 프로를 샀나 싶지만 그래도 만족하는 건 어쩔 수가 없지.윈도우를 더 오랜기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윈도우 컴퓨터로 일을 할 때 커맨드 c/v하거나 캡스키로 한영으로 바꾸는 등 손가락을 계속 틀리게 된다. 똑바로 하자

드디어 맥북을 샀다.한 3년정도 고민한 것 같은데... 고민했던 이유:1. 비싸다2. 난 사실 삼성 놋북이 이미 있다. (2019년 구매, 나름 인텔 i7으로 그때 당시 투자를 좀 함)3. 과연 내가 잘 쓸까 (회사 놋북을 주로 사용하다보니 개인 놋북을 그렇게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게 된 이유:1. Swift 개발을 좀 해보고 싶었는데 언니한테 물려 받은 옛날 맥북 에어로는 돌아가질 않는다 2. 이러려고 돈 버는거 아니냐3. 투자한 만큼 이 동기부여로 무언가를 해보자4. 나는 애플 생태계의 노예니까 폰이랑 아이패드랑 연결해서 쓰기 넘 좋겠다5. 그냥 욕심인가봐 그래서 맥북 프로M3를 구매했다. (스페이스 그레이.. 사실 실버를 사고 싶었지만 면세점..